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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계

로렉스 롤렉스 ROLEX 서브마리너 데이트 섭마 블랙 구매 착용 후기 FEAT.딥씨

 

 

 

남자의 명품 남자의 로망

 

로렉스 서브마리너 데이트

 

정말 가지고 싶어서 몇 년 며칠을 고민했다.

 

후기도 검색하고

 

매장 가서 눈팅도 해보고

 

매장 성골은 좀 비싸다

 

 

 

로렉스 섭마의 밤은 아름답다.

 

야광 빛을 모아서 발사~

 

시계만 보고 있어도 몇 시간을 보낼 거 같은 느낌이다.

 

 

 

데이트 모델은 날짜가 있다

 

그게 포인트 없는 모델은 허전하다

 

매달 1일 되면 조정해 주어야 한다

 

 

 

회전 베젤 돌리는 맛도 쏠쏠하다 뚝뚝 부드럽게~

 

안쪽 글자들과 숫자와 바의 하얀색은 백금으로 처리한다고 들었다

 

 

브레이슬릿 시곗줄도 정말 고급스러운 광이 난다

 

흠집이 무섭긴 하다

 

 

브레이슬릿 버클도 쉽게 풀고 길이 조절 가능하다.

 

근데 조심하게 된다 조심조심 ㅋ

 

 

 

무브먼트는 3235

 

오차 1~2초

 

파워 리저브 약 70시간~

 

시계 정지 안 되게 하려면 계속 착용

 

신나게 흔들어 주어야 한다.

 

 

 

 

와인딩 크라운은 돌려 풀면

 

3단계로 빼서

 

초, 시간, 리저브 조정할 수 있다

 

 

 

현재 매장 가격 13.170.000원

 

그때 당시 9.900.000원이었던 거 같다

 

지금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없다고 한다

 

KREAM에서 프리미엄 붙어 16.300.000원 구매 가능하다

 

예전에는 병행수입 제품 싸게 구매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찾기 힘들다~

 

코로나 그때부터 스위스 생산부족과 자산 가격 코인, 주식 상승으로

 

프리미엄 붙어 2천만 원까지 거래되었었다

 

매장 가격도 계속 인상 지금 천삼백만 원~

 

 

개인적으로 중고거래는 매장가 마이너스 10% 정도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

 

시계가 많이 풀렸으면 좋겠다

 

 

 

착용하고 있으면 먼가 기분 업 되고

 

내가 다른 사람 된 거 같다

 

그게 롤렉스의 힘 아닌가 생각한다

 

시계보단 자신감

 

내 손목 좀 봐줘~ㅋ

 

 

 

중고 개인 거래 시 정품 가품 확인 때문에

 

롤렉스 서비스센터를 방문한다

 

워런티 카드 와 시곗줄 줄여주세요 맞기면

 

가품이면 거절한다

 

구매자 와 함께 가서 시곗줄 줄이고 돈 받고 빠이빠이~

 

중국 가품 많이 봤지만

 

아직 멀었다 한눈에 딱 봐도 가품으로 보인다